김영동은 국립순천대에서 조경학을 전공하고 그룹한어소시에이트에 입사하여 5년간 다수의 기본계획 및 실시업무를 진행하였으며 신한건설, 동부엔지니어링, 조경설계사무소 사람과나무 등을 거치며 계획설계 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토대로 확고한 설계 스타일을 확립하였다.

그가 생각하는 조경은 다른 분야와 다르게 시각적 경관을 다루는 것 이외에 살아 있는 생명을 다루는 분야이기 때문에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생명에 대한 고민이 많이 들어가 있을 때 비로소 다른 분야에 인정받을 수 있을거라 확신한다.

팬데믹으로 쇼핑몰보다 공원을 선호하는 요즘 조경가로서 단순히 바라보는 것이 아닌 공간의 공공성은 물론 심미적인 요소와 심신의 안식을 줄 수 있는 조경공간을 설계하는 것이 HEA에서 그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.

EDUCATION

B.S. Landscape Architecture, Sunchon National University,

EXPERIENCE